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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 등으로 유명한 데브캣스튜디오가 개발중인 PC 온라인 MOBA 신작 어센던트 원(Ascendant One)이 얼리 엑세스를 시작하며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습니다. 




우주를 배경으로 한 게임은 많지 않은데 대표적인 게임은 역시나 스타크래프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넥슨 역시 이전에 하이퍼 유니버스나 배틀라이트 등을 선보이면서 MOBA 게임 시장에 도전했지만 LOL의 아성을 넘지는 못했습니다. 블리자드의 작품들이 계보를 이어온 와중에도 불구하고 넥슨은 끊임없이 준비를 해 왔고 그런 측면에서 어센던트 원은 넥슨에서 꾸준히 준비한 야심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센던트 원 출시일, 얼리 엑세스>

어센던틑 원의 공식 출시일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2018년 7월 기준에서 현재 올해 하반기 내에 얼리 엑세스 진행 계획을 발표했으며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참가자를 모집하는 중입니다. 아마도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얼리 엑세스가 진행되어야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로서는 어센던트 원 세계관과 캐릭터 등 일부 내용만이 공개되었으며 해당 내용을 확인해보면 상당히 공을 들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얼리 엑세스를 원하시는 분들은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 후 핸드폰 번호를 남기면 관련 알림을 전송해 준다고 합니다. 


<어센던트 원 사양>

데브켓은 어센던트 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플레이를 위한 PC 최소 사양과 권장 사양을 공개했는데 LOL이나 파라곤 보다도 높은 사양이 필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어센던트 원 PC 최소 사양은 Windows 7 64bit 이상에 그래픽 카드는 Geforce GTX 740, CPU는 i3-4340, 메모리 6G 이상, DirectX11 이상이 필요하며 하드 디스크에는 20G 이상의 여유 공간이 필요합니다. 

어센던트 원의 PC 권장 사양은 운영체제 Windows 7 64bit 이상에 그래픽 카드 Geforce GTX 1060, CPU i5-6600, DirectX 11이상, 메모리 16에 하드 디스크 20G 이상의 여유 공간으로 상당히 높은 사양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어센던트 원이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향후 최적화를 통해 최소 사양이 조정이 될 수 있지만 고퀄리티 그래픽과 높은 시스템이 적용되는 게임인 만큼 높은 사양이 필요한 것만은 변함이 없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어센던트 원 세계관, 캐릭터>

어센던트 원은 리그와 얼라이언스로 나뉘어진 인류의 수호자 어센던트들의 분쟁을 다룬 게임으로7월 17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어센던트 원의 세계관과 캐릭터 6종이 추가 공개되었습니다. 



세계관에서 중심이 되는 부분은 역시나 에타 항성계와 올림포스, 그리고 어센던트의 요새인 엘리시온에 대한 이야기와 리그, 얼라이언스로 나뉜 어센던트에 대한 소개가 주를 이룹니다. 리그는 지구의 재건을 위해 인류를 엑시움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수장은 제우스입니다. 얼라이언스는 인류의 지구의 재건은 인류의 가능성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하며 인류의 해방을 위해 싸웁니다. 얼라이언스의 수장은 포세이돈이며 그는 제우스가 인류를 통제하고 군림하려는 것에 맞서 대항합니다. 



어센던트 원에서는 리그와 얼라이언스의 수장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이 존재합니다. 리그에는 거대한 활을 가진 아르테미스와 해병대 출신의 아레스, 클리제 항성계 식민지 공수부대원 출신의 니케, 그리고 엑시스 대사 능력자인 아틀라스 등이 있으며 얼라이언스에는 디오니소스에게 전투력을 극대화한 신형의 프레임과 다양한 종류의 무장을 제공받은 케이론과 거대한 기관포와 폭탄으로 중무장한 이아손 등이 있습니다. 캐릭터들의 속성은 기본적으로 물리와 엑시스로 나뉘며 방어와 피해 주 속성도 이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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