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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에 열린 포켓몬스터 신작 발표회에서 포켓몬스터 ‘Let’s Go! 피카츄’, ‘Let’s Go! 이브이’가 공개 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른바 포켓몬 레츠고는 닌텐도 스위치 최초의 포켓몬스터 시리즈로 포켓몬스터 피카츄를 베이스로 하여 조작법과 시나리오 등을 재구성 했다고 하는데 구체적인 내용과 출시일 등 정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켓몬 레츠고 리뷰

닌텐도 스위치 ‘포켓 몬스터 Let’s Go! 피카츄 Let’s Go! 이브이’는 닌텐도 스위치 최초의 ‘포켓몬스터’ 시리즈로 제작 중이며 1998년에 발매된 ‘포켓몬스터 피카츄’를 베이스로 조작법과 시나리오를 재구성 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인공은 이야기의 시작에 피카츄, 이브이와 만납니다. 피카츄와 이브이는 친구 포켓몬으로 모험을 함께하고 함께 성장하게 됩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포켓몬스터 Let’s Go! 피카츄’에서는 피카츄를, ‘포켓몬스터 Let’s Go! 이브이’에서는 이브이를 친구로 함께 모험을 할 수 있습니다. 

포켓몬 레츠고에서는 포켓몬을 잡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Joy-Con만으로 모든 조작이 가능하도록 구성을 했다고 하는데 필드에 포켓몬이 출현하면 Joy-Con을 통해 진동하는 몬스터 볼을 던져서 포켓몬을 획득하는 시스템으로 구성했다고 합니다. 

포켓몬 레츠고는 Joy-Con을 나누는 방식으로 시리즈 최초로 두 사람 동시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포켓몬을 잡을 때에는 둘이서 타이밍을 맞춰서 동시에 몬스터 볼을 던지는 방식으로 포켓몬 사냥이 가능하며 두 사람이 협력하여 트레이너와의 배틀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포켓몬 레츠고에서는 Joy-Con 대신 몬스터볼 Plus를 컨트롤러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몬스터볼 플러스에서는 진동이나 소리가 울리는 기능을 탑재하여 포켓몬 사냥을 할 때 몬스터볼에서 움직이는 포켓몬의 모습을 진동과 램프의 소리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사냥 성공시에 울음 소리가 들려오는 등 게임의 현장감을 높여주는 것과 현실에서 좋아하는 포켓몬을 데리고 나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고 합니다. 

포켓몬 레츠고는 ‘Pokemon Go’와 연결하여 ‘Pokemon Go’에서 잡은 포켓몬들을 포켓몬 레츠고에 데리고 와서 함께 모험이 가능합니다. 물론 바로 사용은 불가능하지만 포켓몬고에서 잡은 포켓몬은 포켓몬 레츠고의 사파리존으로 보낼 수 있고 사파리존에서 포켓몬을 잡아서 함께 모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포켓몬 레츠고 출시일

닌텐도 스위치 ‘포켓 몬스터 Let’s Go! 피카츄 Let’s Go! 이브이’는 2018년 11월 16일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동시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가격은 패키지와 다운로드 버전 모두 6만 4,800원으로 책정되었다고 합니다. 

포켓몬 레츠고 출시 발표 이후에 기존과 같은 게임 시스템이 아닌 포켓몬Go와 유사한 게임 시스템에 팬들의 반응이 엇갈리기도 했는데 어린 게이머를 끌어 들이려는 의도가 보이는 만큼 출시 후 결과를 살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포켓몬스터 시리즈는 2019년 하반기 닌텐도 스위치 용의 게임을 동시에 개발하고 있다고 하니 향후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이상 포켓몬 레츠고 리뷰 및 출시일 총정리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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