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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여전히 메카 시리즈물은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그 중 건담은 게임과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 있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요소로도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중 건담 브레이커 시리즈는 높은 인기를 구사하며 2013년 발매 이후 5년간 4작품이 개발되었고 최근작인 건담 브레이커 4번째 작품에서는 뉴 건담 브레이커라는 이름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발매가 연기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 뉴 건담 브레이커 관련 포스팅

뉴 건담 브레이커 리뷰 및 한국어판 출시일 총정리



뉴 건담 브레이커는 건담 프라모델인 건프라의 파트를 조합하여 자신만의 건프라를 만들어 적과 싸우는 3D 액션 게임 최신작으로 건담의 세계관이나 게임 규칙을 자유롭게 설계하는 것 외에 건담 브레이커 시리즈 최초로 스팀에서 PC버전의 발매를 결정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PC버전의 발매 연기를 발표하면서 많은 게이머들을 놀라게 만들었는데 구체적인 내용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는 2018년 6월 22일 발매가 예정되어 있던 뉴 건담 브레이커의 PC(Steam) 버전에 대해 2018년 여름으로 발매를 연기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지난 3월 22일 반다이 남코는 뉴 건담 브레이커 출시와 관련하여 6월 22일 PC와 PS4용으로 출시하기로 발표하였으나 6월일 PC버전의 발매를 2018년 여름으로 연기한다는 사실을 트위터와 공식 사이트를 통해 공식 발표한 것입니다. 


이러한 연기는 뉴 건담 브레이커 개발 중 PC 버전에서 고객이 만족할만한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결정에 따른 것이라고 밝히고 있으며 PS4 버전의 발매일에는 변경이 없다고 합니다. 

조기 구입 특전의 경우 스팀 버전 구입 후로 1개월 내 배달 예정이며 PC 버전의 변경된 출시일은 구체적인 날짜 없이 2018년 여름 이라고만 밝히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발표문을 살펴보면 뉴 건담 브레이커는 기전 전작과 게임 구성과 규칙 등이 새롭게 개발되었고 시리즈 최초로 PC에서도 호환되는 작품을 2018년 6월 22일 출시를 목표로 개발 진행하였으나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고 하면서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였습니다. 

반다이 남코는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이번 PC 버전의 발매 연기로 인하여 스팀 버전의 구매를 계획했던 게이머들은 구매 전 PS4 버전의 리뷰를 통해 구매 전 더욱 구체적인 정보 획득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발매 연기로 인하여 PC 버전에 더 많은 콘텐츠가 포함될 수 있겠으나 그보다는 현재 반다이 남코에서 뉴 건담 브레이크에 새로운 멀티 플레이어 모드를 선보인다고 밝혔기 대문에 협동 모드에서 다른 플레이어와 팀을 이루기 위한 밸런스 조절 문제일 가능성도 있다는 추측도 있습니다. 


일본 내 반응을 보면 아무래도 시리즈 최초 PC버전 발매인 만큼 발매 연기를 예측했다는 반응과 발매일을 연기했으니 버그 등의 문제를 확실하게 처리해 달라는 반응 등 다양한 댓글이 게시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호소하고 있지만 더 완벽한 작품을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기 바라며 이상 뉴 건담 브레이커 출시 연기 관련 정보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구체적인 판매 일정이 나오면 바로 추가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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