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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레전드가 최근 구글플레이스토어 판매 순위에 상위 랭크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드래곤볼 레전드는 인기 애니메이션 드래곤볼을 원작으로 하는 대전 격투 게임으로 3D그래픽과 풀보이스로 배틀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사실 드래곤볼 레전드는 출시 전 사전예약자가 300만명을 넘으면서 반다이남코 모바일게임 사상 가장 많은 사전예약을 기록하기도 했는데 출시 이후에도 그 저력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상당히 많은 게이머들이 플레이를 하고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드래곤볼 레전드 초전사 캐릭터를 포함해 주요 궁금증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래곤볼 레전드 최근 포스팅

드래곤볼 레전드 리세마리 및 공략 총정리




<드래곤볼 레전드 초전사>

드래곤볼 레전드 초전사 관련 궁금증은 스토리 모드 플레이 시에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스토리 모드를 플레이 하다 보면 도전 과제 중 “초전사 캐릭터 1명 이상으로 전투” 라는 미션이 있습니다. 

이 ‘초전사’라는 말이 조금 애매하기도 해서 보통은 다른 미션들을 클리어한 후에 해당 미션에 대한 궁금증을 공식 카페 등을 통해 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전사’는 캐릭터 속성으로 캐릭터 상세정보의 기본 능력치가 나와있는 곳 아래에 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전사 캐릭터 속성을 가진 캐릭터들을 살펴보면 크리링과 천진반, 야무치 등 지구인 캐릭터가 이에 속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대부분 크리링을 가지고 플레이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부분은 직접 게임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드래곤볼 레전드 공략>

게임 진행시에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이지만 캐릭터는 최대한 강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PvP에서는 3명의 캐릭터를 선택해서 싸우게 되기 때문에 최소한 3명의 캐릭터는 제대로 키워야 합니다. 

초반에 리세마라를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를 수집하는 방법도 있으나 어찌됐건 스토리 모드를 진행하며 효율적으로 레벨업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드래곤볼 레전드는 다른 게임과 비교해도 속도가 빠른 편이므로 레벨업이 크게 지루하지는 않으며 캐릭터의 유불리 특성을 고려하여 균형 있는 육성이 필요합니다. 

아츠카드는 사용 순서는 사격에서 공격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공격이 접근 모션과 결합하여 움직이기 때문에 접근하는 동안 사격을 맞으면 당하고 맙니다. 반대로 사격을 우선적으로 진행하면 배니싱 단계를 수행하거나 거의 동시에 사격을 하지 않으면 피할 수 없고 사격 후에 공격 콤보를 하면 공격이 들어가기 쉬워서 더욱 효과적인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상대의 아츠카드를 피하는 방법으로는 같은 아츠카드를 사용하거나 배니싱 스텝으로 피할 수밖에 없습니다. 상대의 공격이 왔을 때 자기 캐릭터를 지켜보다 그 타이밍에 맞춰 배니싱 스텝을 사용하면 효율적인 방어가 가능하므로 이후 아츠카드를 사용해도 좋고 연속 공격을 해도 좋습니다. 스토리 모드에서 미션 달성을 위해서라도 배니싱 스텝은 필수 연습 기술입니다. 


드래곤볼 레전드의 전투 방식은 최근 다른 게임들에도 많이 적용되고 있는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과 가까운 것 같습니다. 예전 패미컴 시대 드래곤볼 게임에서는 직접적인 배틀이 중심이 되었지만 2D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진화를 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드래곤볼 레전드는 틈틈이 즐길만한 요소들을 가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업데이트와 꾸준한 인기를 기대해봅니다. 이상 드래곤볼 레전드 초전사 캐릭터와 초기 공략 관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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