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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바인딩 오브 아이작은 로그 라이크 형태의 슈팅 액션 게임입니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매번 랜던맵과 랜덤 아이템, 임의의 적이나 보스 스테이지로 구성되며 죽으면 처음으로 복구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이렇게 로그 라이크 요소가 강하기 때문에 랜덤 생성되는 던전에서 찾은 장비와 아이템을 어떻게 운용해 나가는 것이 게임의 주요 관건이 됩니다. 



더 바인딩 오브 아이작 다운

더 바인딩 오브 아이작(The Binding of Isaac)은 스팀(Steam)에서 다운 및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스팀(Steam)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뒤 The Binding of Isaac를 검색하시거나 하단 링크를 통해서 더 바인딩 오브 아이작 다운 페이지에 접속합니다. 이후 장바구니에 넣고 구매를 진행하시면 되는데 The Binding of Isaac의 가격은 5,500원입니다. 장바구니에 넣고 신용카드나 핸드폰 등 결제수단을 선택하여 결제가 가능합니다. 



<더 바인딩 오브 아이작 다운 링크>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13200/The_Binding_of_Isaac/


더 바인딩 오브 아이작 게임하기

게임 장르에서도 알 수 있듯이 게임의 난이도는 조금 높은 편입니다. 특히 게임의 장르와 전략에 익숙해지지 않은 초반에는 이러한 느낌이 좀 심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게임에 익숙해 지면서 전술의 재미를 맛볼 수 있는 게임입니다. 



더 바인딩 오브 아이작의 스토리를 알아둘 필요가 있는데 주인공은 어떤 종교의 광신도인 어머니에게 학대받은 아들인데 어느 날 어머니가 하늘로부터 더러워진 아들의 숨통을 끊으라는 계시를 받게 됩니다. 


그때부터 어머니는 살인마로 변모하고 이삭은 어머니로부터 도망가서 이상한 던전에 갇히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이러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계시가 있었던 것인지 등 궁금한 점들이 많이 생기고 어두운 분위기가 만들어집니다. 



이삭의 공격 수단은 눈물인데 총기와 둔기 등의 무기는 일절 없습니다. 그리고 적이나 보스는 대부분 기형이나 시체 등의 이미지로 악마와 벌레 등을 모티프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도트 일러스트에 가까운 이미지는 귀엽게 느껴집니다. 이러한 귀여움과 그로테스크가 합쳐지면서 만들어 낸 세계는 다른 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묘한 매력을 느끼게 합니다. 



게임의 메인이 되는 던전 탐험은 꽤 어렵습니다. 기본적으로 이삭이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되고 아이템도 무작위로 생성되기 때문에 패턴을 만들 수 없고 가지고 있는 아이템의 조합과 전략 등을 매번 생각해야 합니다. 



더 바인딩 오브 아이작의 아이템은 보기만 해서는 어떤 효과의 아이템인지를 알기가 어렵습니다. 독특한 아이템들도 많은 것이 게임의 매력이기도 하지만 익숙해지기 전에는 당황하는 일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익숙해지고 난 뒤에는 아이템끼리의 궁합이나 항목에 따라 전략도 세우기 쉬워집니다. 



더 바인딩 오브 아이작은 다양한 재미 요소들이 결합되어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게임입니다. 플레이를 계속 하고 싶다는 수수께끼의 중독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중독성을 맛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플레이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하단 링크에서 다운 및 설치 없이 바로 데모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으므로 미리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더 바인딩 오브 아이작 게임 바로하기 (제목클릭)

2018/11/29 - [GAME 정보] - 아이작 게임하기 바로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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