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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인 방송이 활성화되고 게임BJ들도 늘어나면서 다양한 게임들이 선보여지고 있습니다. 그 중 공포나 호러 장르의 게임들이 특히나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최근 스팀에서 공식 무료화된 늑대인간형 호러 FPS게임인 디시트 무료 다운 및 리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시트(deceit) 다운 

디시트(Deceit)는 Steam(스팀) 공식 홈페이지에서 손쉽게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스팀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Deceit를 검색하시거나 하단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무료 다운 및 플레이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다운시에는 스팀 데스크톱앱이 필요하며 지시에 따르면 손쉽게 다운 및 설치가 가능합니다. 



디시트 무료 다운 링크 (Stea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466240/Deceit/


디시트 리뷰

디시트는 1경기 6명이 진행하는 호러 FPS 게임입니다. 게임 시작시 6명의 선수 중 무작위로 2명의 감염자가 할당됩니다. 물론 인간은 감염자가 누군지 모르는데 의심스러운 행동을 취하거나 검사 키트를 통한 검사, 채팅 및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감염자를 찾아야 합니다. 



승패가 결정되는 조건은 모든 인간이 탈출하거나 감염자가 인간을 전멸시키는 경우입니다. 만약 초반에 감염자가 2명 모두 발각되었다 하더라도 인간이 전원 탈출할 때까지 게임은 계속되게 됩니다. 


게임 중 맵 정체의 정전 시간이 발생합니다. 이후 불이 들어오면서 다음 단계로 향하는데 원래 있던 장소에는 독가스가 차게 됩니다. 이렇게 총 3개의 영역을 돌파하면 탈출입니다. 감염자는 맵에서 전원 스위치를 끌 수 있는데 이 사이에 맵에 흩어져 있는 혈액 팩에 들어있는 피를 마시고 몬스터로 변해 공격을 하고 게이지를 모을 수 있습니다. 



혈액 팩은 붉게 빛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눈에 띄는 데다 마시면 주변에 마시는 소리가 울리게 됩니다. 다른 플레이어가 근처에 있다면 감염자인 것을 들킬 수도 있으므로 다른 플레이어가 없을 때 몰래 마실 필요가 있습니다.



검사 키트를 사용하여 다른 플레이어 한 명을 검사할 수 있습니다. 감염자가 다른 플레이어를 검사할 수 있기 때문에 진실 혹은 거짓 여부는 검사한 사람과 검사된 사람 밖에 모릅니다. 감염자가 또 다른 감염자를 확인하고 인간이라고 거짓말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인간은 초기 장비인 권총과 맵에 떨어져 있는 장비나 아이템을 기반으로 싸울 수 있습니다. 물론 인간이 인간을 쏠 수 있기 때문에 서로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총격전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지도는 뒤엉켜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의 행동을 관찰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인간 측은 가능한 서로 협력하면서 행동함으로써 자신을 보호해야 하며 감염자 측은 빈틈을 타서 피를 마시고 공격하는 등의 전략이 필요합니다. 



게임 내 아이템은 총알, 방탄 조끼, 카메라, 검사 키트 등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친구와 같이 하면 재미있는 게임으로 마피아 게임 등을 생각하면서 본격적으로 플레이를 한다는 느낌으로 진행하시면 쉽습니다. 일반적인 호러 게임과는 다르게 본질적인 공포를 느낄 수 있으며 의심 속에서 감염자를 찾아내는 재미도 있습니다. 기존 공포 게임들에 질리셨던 분들이라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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