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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더 바인딩 오브 아이작(The Binding of Isaac) 게임에 대한 리뷰를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무료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아이작 게임하기 바로 플레이 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은 포스팅 하단에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조작법 및 게임의 기본사항을 참고하시어 게임을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더 바인딩 오브 아이작 게임은 로그 라이크 형태의 액션 게임으로 기본적인 게임의 랜덤으로 생성되는 맵과 적, 아이템 등을 탐험하는 형태이며 죽으면 다시 맨 처음으로 복구되어 새롭게 형성된 던전을 탐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때문에 맵을 외우거나 하는 것보다는 조작법과 장비 운용 등을 익숙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게임의 기본 조작법은 이동과 공격, 폭탄과 아이템 획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선 A, S, D, W 키로 각각 앞, 뒤, 좌, 우로 이동이 가능하며 화살표 버튼으로 각각 방향의 공격이 가능합니다. 공격의 형태는 눈물인데 마치 총이 나가듯이 발사됩니다. 아이템으로 폭탄을 설치할 수 있는데 폭탄 설치 키는 Shift키나 C키로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이템 획득은 스페이스바로 가능합니다. 




더 바인딩 오브 아이작의 스토리를 살펴보면 광신도 어머니에게 학대 받은 아이가 아들을 죽이라는 계시를 받은 어머니에게 도망가는 이야기가 배경으로 되어 있는데 이 때문에 아이작 게임하기 방식은 눈물로 공격을 하고 어두운 던전을 도망가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게 됩니다. 




던전을 구성하는 배경이나 적들, 그리고 보스의 이미지 또한 벌레나 기형적인 모습들을 참고하였기 때문에 음산한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도트 일러스트의 그림체나 던전에 있는 방해물이나 이상한 아이템 등이 공포감보다는 귀엽다는 느낌을 들게 만들기도 합니다. 




게임 초반에는 조작법이나 아이템 사용 등에 익숙해져야 하는데 아이템들이 폭탄 외에도 독특한 것이 많기 때문에 사용법에 대해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뭐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익숙해지고 나면 아이템 활용에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게임 진행은 방에 있는 적을 모두 쓰러뜨리면 문이 나오고 다음 방으로 갈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마치 젤다의 전설과 같은 느낌인데 방에 있는 적들을 무찌르고 아이템을 획득한 후 보스를 무찌르면 다음 계층으로 갈 수 있습니다. 게임 시스템 자체는 매우 간단하며 익숙해지고 난 뒤에는 중독성도 높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오랜 시간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더 바인딩 오브 아이작은 500종이 넘는 다양한 아이템과 다양한 캐릭터, 멀티 엔딩 등이 매력적인 게임으로 단순함 안에 숨겨진 재미요소가 아주 많은 게임입니다. 몬스터 도감이나 아이템 도감 등을 비롯하여 도전 모드와 캐릭터 등 은근 많은 것들이 갖춰져 있습니다. 




하단에서 플레이 해보시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스팀에서 구매를 해서 정식 버전을 플레이 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평가도 좋고 아직까지도 꾸준히 판매되는 작품인 만큼 더 바인딩 오브 아이작의 매력을 느껴보시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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