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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플리퍼는 Empyrean이 개발한 리폼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혼자서 절망으로 황폐해진 집의 리모델링을 하고 각자의 스타일대로 인테리어를 변경하는 것이 매력인 게임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하우스 플리퍼(House Flipper) 다운 및 리뷰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우스 플리퍼 다운

하우스 플리퍼는 Steam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Steam 홈페이지에서 House Flipper을 검색하시거나 혹은 하단 링크를 통해 스팀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하우스 플리퍼 게임을 장바구니에 넣고 결제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20,500원이며 다운 받기 위해서 회원가입이 필수입니다. 



※ 하우스 플리퍼 다운받기(Steam)

☞ 다운받으러 가기 (클릭!) 


하우스 플리퍼 게임하기

하우스 플리퍼의 가장 큰 특징은 순수 리모델링을 하는 것에 있습니다. 이러한 시뮬레이션은 보통 신축이나 중축 등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지만 하우스 플리퍼는 인테리어의 변경 및 외벽의 색깔 변경, 가구의 선택과 배치 등 인테리어적 측면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배관 등은 수정이 안되고 콘센트의 신설이나 위치 변경도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제한적인 불편함이 있지만 그러한 환경 속에서도 내부 인테리어를 통해 변화를 만들어 냈다는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정 횟수 이상 청소나 벽 제거, 히터 조립 등을 하면 스킬 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며 비용이 떨어지거나 성장시킬 수 있는 요소 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청소 도구가 업그레이드 되는 등 외형과 성능 모두의 변화가 있기 때문에 꾸준히 성장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하우스 플리퍼 공략

플레이어는 시작 시점에 상당한 금액을 소지하고 있지만 갑자기 집을 구입해서 리폼할 수 있는 정도의 금액은 없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PC에서 메일을 열고 미션을 차례로 소화해야 합니다. 미션의 수가 많지는 않지만 미션을 모두 완료할 무렵에는 꽤 여유가 생길 정도로 돈도 모을 수 있습니다. 



미션은 간단한 것은 히터의 설치 정도부터 술병투성이의 집을 청소하거나 엉망인 집을 리모델링 하는 것 등 다양합니다. 특히 제한 시간이 설정되어 있는 것도 있기 때문에 시간에 맞춰서 시간 내에 맞춰야 하며 초반 미션을 잘 플레이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청소 미션에서는 E를 눌러 청소기를 통해 빨아들이는 등의 방법으로 치워야 하며 얼룩은 벽뿐만 아니라 벽의 바닥, 심지어 천장까지 퍼져 있을 수 있고 외형상으로는 검정과 녹색, 갈색 얼룩과 먼지가 뒤섞여 있기 때문에 벽과 바닥의 색상에 따라 잘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초반의 청소를 통해 얼룩을 미니 맵에 표시될 수 있도록 하지 않으면 청소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조금 번거롭다고 느껴지는 곳을 먼저 미션을 통해 자유롭게 해두는 것도 좋습니다. 가령 먼지를 미니맵에 표시하는 기술 등을 개방해 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 



마인크래프트나 풀아웃4 등의 게임에서도 건축을 즐길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건축과 리모델링은 별개입니다. 하우스 플리퍼에서는 다른 게임에서 맛보기 어려운 인테리어를 하는 재미를 맛볼 수 있습니다. 물론 로드가 다소 느리고 배관 등의 자유롭지 못하며 가구가 적은 부분 등에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지만 다양한 가정을 직접 만들 수 있다는 부분에서는 굉장히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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