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스 로드리게스 이혼, 부인, 여친, 프로필

<하메스 로드리게스 프로필>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1991년 7월 12일 콜롬비아 출신의 축구선수입니다. 15세 콜롬비아의 축구 클럽인 엔비가도FC에서 데뷔하여 2017-2018시즌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여 활약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활약하였으며 발기술과 넓은 시야 등 경기 조율 능력에 있어서는 탁월한 능력을 가졌다는 평입니다.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어릴때부터 말더듬증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의 부모는 이러한 말더듬을 극복하기 위해 치료사를 고용하였다고 합니다. 지금도 말을 더듬는 버릇이 남아있어 인터뷰시에는 말을 머금기도 하고 지금도 정기적인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축구 활동뿐만 아니라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공부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콜롬비아 국립 대학교에서 엔지니어 과정을 전공하고 면학에 힘썼으며 졸업도 했다고 합니다. 로드리게스는 농구 팬이기도 한데 특히 미국 오하이오주 출신의 프로 농구 선수 르브론 제임스의 열렬한 팬이라고 합니다. 

로드리게스는 자국에서 에너지 음료 관련 브랜드를 출시하고 있는데 10-Gold라는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그의 자선 재단이 자국의 불우 아동의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목적에서 시작한 것이라고 합니다.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동할 때 팀 동료였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와 개인적으로도 친분이 깊었다고 합니다. 덧붙여서 호날두는 로드리게스의 이적을 반대했었다고 합니다. 로드리게스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후 레알 마드리드와 대결할 때에도 경기 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득점 제조기라고 경의를 표하고 경계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메스 로드리게스 이혼, 부인, 여친>

멋진 외모로도 인기를 끌고 있는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2010년 12월 콜롬비아 대표팀 GK 다비드 오스피나 선수의 친동생인 다니엘라 오스피나와 결혼하였습니다.

2013년에는 장녀 살로메가 탄생하였지만 작년 여름 결혼 생활 6년 반 만에 파국을 맞았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직후였습니다. 다니엘라 오스피나는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고 자신의 패션 브랜드를 런칭하기도 했는데 그녀는 로드리게스와의 이혼에 대해서 자신은 독일로 가고 싶지 않았고 콜롬비아와 스페인에서 기업가로 활동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로드리게스와 자신은 서로를 존중하며 딸을 키우기 위해 적절한 관계가 필요했다고 덧붙였는데 그들은 양자간 합의 이혼을 발표했고 로드리게스는 이혼 후에도 딸을 자주 보러 간다고 합니다. 

한편 콜롬비아와 스페인 일부 언론은 두 사람의 이혼의 원인이 된 것은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외도라고 전했는데 그 상대는 러시아 모델인 헬가 러브케이티라고 보도하였습니다. 러브케이티가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팬이라고 SNS에 밝히면서 두 사람이 점점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헬가 러브케이티(Helga Lovekaty)는 1992년 4월 7일생으로 2018년 기준 한국 나이 27세입니다. 러시아 출생으로 175cm의 키에 52kg의 멋진 몸매를 가지고 있고 모델로 맹활약 중입니다. 350만 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가졌으며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