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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Kylian Sanmi Mbappe Lottin)는 1998년 12월 20일생으로 국적은 프랑스입니다. 178cm의 키에 73kg의 몸무게로 크지 않은 체격을 바탕으로 빠른 속도의 플레이를 구사합니다. 음바페는 순간 최고 속력은 우사인 볼트 이상이라는 이야기가 있으며 30m 이상 대시 하는 일이 거의 없는 축구에 맞게 방향전환 및 급정지 할 수 있는 능력도 뛰어나서 흔들리지 않는 컨트롤을 보여줍니다. 




음바페의 주요 포지션은 FW로 왼쪽 윙을 중심으로 오른쪽 윙 사이드와 센터 포워드 및 처진 공격수 위치에서 플레이가 가능한 만능형 공격수입니다. 음바페는 국가대표에서는 2016년 프랑스 U-19 11경기 7골과 2017년 A매치 18경기 7골을 기록하였으며 클럽에서도 2015년 모나코B 12경기 4골, 2015년 모나코 41경기 16골, 2017년 파리 생제르망 18경기 9골로 활약하였습니다. 



음바페는 적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높은 연봉을 받고 있는데 파리 생제르망에서 그가 한 해 받는 연봉은 242억 원 정도입니다. 연봉 외에 음바페가 AS 모나코에서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할 당시 받은 이적료는 약 2,336억 원에 달해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음바페 세레머니>

음바페의 대표적인 세레머니는 양손을 겨드랑이에 끼우는 팔짱을 낀 것 같은 포즈가 유명합니다. 이런 독특한 세레머니는 국가대표 경기는 물론이고 AS모나코와 PSG에서도 계속됐는데 이 포즈와 관련해서는 특별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습니다.



이 포즈는 킬리안 음바페의 동생인 에단 음바페(Ethan Mbappr)가 플레이 스테이션 게임에서 킬리안 음바페를 이길 때 취하는 포즈에서 유래됐다고 합니다. 10대의 어린 공격수가 유럽 5대 리그이자 프랑스 1부 축구리그에서 골을 넣을 때마다 이 포즈를 취했고 음바페의 명성이 높아지면서 이 포즈 또한 유명세를 타게 된 것입니다.


<음바페 여자친구>

음바페의 여자친구와 관련하여 공식적으로 발표된 이야기는 없으나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시즌에 2017 미스 프랑스로 선정된 SNS 미녀 엘리샤 아일리스가 음바페의 여자친구로 화제가 된 일이 있습니다. 



엘리샤 아일리스는 올해 19살로 음바페와 동갑이며 소문의 진위 여부와 관련해서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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