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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즈만은 프랑스 대표팀의 중심 선수로 프리메라리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그런 그리즈만 선수의 연봉과 플레이 스타일 및 특징적인 골 세레머니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앙투안 그리즈만 프로필, 연봉> 

앙투안 그리즈만(Antoine Griezmann)은 1991년 3월 21일 생으로 출신지는 프랑스입니다. 체격은 175cm의 키에 72kg의 몸무게로 크지 않은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지션은 FW이고 주요 사용하는 발은 왼발로 2009~2014 레알 소시에다드 179경기 46골, 이후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142경기 79골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국가대표에서도 2010년 프랑스 U-19 7경기 3골, 2011년 U-20 8경기 1골, 2010~2012년 프랑스 U-21 10경기 2골 등 꾸준히 활약해오고 있으며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이러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앙투안 그리즈만의 연봉은 700만 유로(약 87억 원) 정도이며 이를 주급으로 환산하며 3만 2,000유로(약 4,200만 원)이며 2018년 러시아 월드커버과 맞물려서 바르샤로의 이적이 유력하게 꼽히고 있습니다. 제시받은 이적료는 바이아웃 1억 유로(약 1,273원)이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그리즈만에게 2,500만 유로(약 318원)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즈만이 바르샤로 이적할 확률은 굉장히 높으며 이적시 연봉은 메시에 이어 2위로 루이스 수아레스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리즈만 골 세레머니 (포트나이트)>

그리즈만 선수는 독특한 골 세레머니로도 알려져 있는데 춤 같은 다양한 동작의 세레머니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이 세레머니는 엄지와 새끼 손가락을 세워서 마치 전화를 하는 것 같은 손 모양을 하고 목과 허리를 흔드는 세레머니로 화제가 된 세레머니 중 하나입니다. 



이 세레머니의 의미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Drake의 Hotline Bling의 댄스 안무를 흉내내는 것이라는 의견이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즈만 선수는 힙합계의 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에 위의 곡 또한 좋아하는 곡 중에 하나일 수 있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리즈만은 최근 새로운 골 세레머니를 선보여서 화제가 된 바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포트나이트 세레머니입니다. 골을 넣자마자 다리를 좌우로 한 발씩 흔들면서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세레머니를 했는데 이것은 포트나이트라는 게임의 동작과 동일한 것으로 포트나이트 세레머니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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