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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밀리터리 액션 슈팅 게임 불렛 걸즈 판타지아(Bullet Girls Phantasia)의 PS4, PS Via 한국어판이 8월 9일 일본과 동시 출시된다고 합니다. 이미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하면서 많은 게이머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기도 했는데 불렛 걸즈 판타지아, 과연 어떤 게임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불렛 걸즈 판타지아는 레이저부 소속의 미소녀들을 중심으로 전투의 무대를 학원에서 판타지 세계로 옮겨 오크 등의 몬스터와 다양한 무기를 통해 전투를 하는 액션 슈팅 게임입니다. 때문에 오크나 슬라임 등을 상대로 소총과 샷건, 탱크 등을 통해 전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전장에 친구를 데려갈 수 있는 버디 시스템과 360도 각도에서 심문할 수 있는 심문 특훈 등 다양한 재미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전투 시스템과 액션은 화려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바주카포와 같은 무기뿐만 아니라 검과 마법과 같은 판타지 세계 무기도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무기는 3개까지 휴대 가능하며 임무에 따라 적합한 무기를 선택하여 싸우는 것이 좋습니다. 기존의 불렛 걸즈 시리즈와는 다른 쾌감이 있으며 다양한 무기를 통해 퀘스트를 차례로 격파하면서 액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전차에 탑승해서 자유롭게 조종할 수 있는데 다가오는 괴물들을 향해서 포를 발사하는 것도 좋고 멀리서 조준해서 공격하는 것도 좋습니다. 오크 집단을 압도적인 파괴력으로 공격하는 타격감이 좋다고 합니다. 

미소녀들이 다채로운 액션을 반복하면서 노출이 있는 부분도 게임의 요소 중 하나인데 이번 시리즈에서도 대시 장면이나 회피, 근접 공격과 포복 전진 등의 상황이 있을 때마다 일부 노출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적들이 몬스터들이기 때문에 몬스터에게 주는 효과는 없으며 아름답고 새롭게 디자인 된 캐릭터들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주요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몬스터로부터 받으면 의상이 찢어지기도 하는데 팔과 허리 등 부위마다 내구력이 있고 데미지를 받고 내구력이 부족하면 의상이 찢어져 버리곤 합니다. 이것은 일반 의상들 뿐만 아니라 갑옷과 마법사의 로브 등 판타지 관련된 의상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플레이어는 레인저부를 중심으로 몬스터 뿐만 아니라 이 세계의 사람들과도 전투를 벌여야 하는데 판타지 세계의 사람들은 몬스터와 마찬가지로 현대 무기를 조종하는 레인저부를 평화를 위협하는 존재로 여기고 공격을 합니다. 물론 전투에서 승리하고 심문 특훈을 통해 오해를 풀어 동료가 될 수 있습니다.


적에게 잡히고 심문에서 발설하지 않기 위해 레인저부 전통의 훈련인 심문 특훈은 전작에 이어서 존재하는데 여전히 다양한 심문 아이템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 불렛걸즈 판타지아에서는 360도 자유롭게 카메라를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여 다양한 각도에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PS4 불렛걸즈 판타지아 일반판은 소비자가 64,800원에 예약 판매가 진행중이며 예약 구매시 게임 본편과 함께 DLC 의상 바니 걸(검은색), DLC 브라&팬티 실리콘(베이지) 등이 추가 증정된다고 합니다. PS4 불렛 걸즈 판타지아 한정판은 108,000원이며 한정판 박스와 한정판 어나더 커버, 게임 본편 및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설정 자료집, 트럼프 카드를 포함하여 다양한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므로 관심 있으신 분들은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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