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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스 오브 피어(Layers of Fear)은 미친 화가의 내면을 그린 공포 게임입니다. 걸작 그림을 완성시키는 것이 목적으로 기본적으로 PT에 영향을 받은 게임입니다. 광대한 저택이 무대이며 저택을 탐험하는 것이 주가 됩니다. 저택에서 일어난 화가의 과거를 알아가는 내용으로 영적인 공포감을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양한 공포 게임 중 화가를 소재로 하여 신선한 느낌도 듭니다. 




레이어스 오브 피어 다운

레이어스 오브 피어는 스팀에서 현재 판매되고 있습니다. Steam홈페이지에서 Layers of Fear를 검색하시거나 하단 링크를 통해 해당 페이지를 접속하신 뒤 장바구니에 넣고 구매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현재 레이어스 오브 피어는 75% 할인된 가격인 5,250원에 구매가 가능하며 결제는 카드와 핸드폰 등 다양한 방식을 지원하니 참고 바랍니다.




레이어스 오브 피어 다운 링크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91720/Layers_of_Fear/


레이어스 오브 피어 리뷰&공략

레이어스 오브 피어는 일인칭 시점을 최대한 살린 게임 진행이 특징입니다. 시각이 인칭 시점의 게임보다 시야가 좁기 때문에 사각이 생겨 쉽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도록 설계되어 공포감을 배가시킵니다. 이러한 연출은 PS4 PT에서도 볼 수 있었지만 레이어스 오브 피어에서는 훨씬 극대화됩니다. 



레이어스 오브 피어는 그림을 완성시키는 것이 목표로 이를 위해 저택을 탐험하고 여러 아이템들을 수집하게 되는데 완성시키려 해도 예기치 못한 사건이 발생하는 등 의문의 일들이 발생하고 그것이 공포와 연결됩니다. 그리고 서서히 변화해 나가는 그림의 연출도 매우 공포스럽습니다. 



기본적으로 호러 게임이라고 하면 적이 강하거나 플레이어의 신체 능력이 낮아서 고전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레이어스 오브 피어는 게임 오버가 존재하지 않고 싸울 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진행 템포가 잘 구성되어 유령의 집의 체험하는 기분으로 공포감 속에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몰입이라는 점에서 레이어스 오브 피어의 조작감은 괜찮습니다. 집 안에 있는 다양한 사물을 뒤져보거나 만져볼 수 있으며 책상 서랍이나 문을 여는 조작감도 버튼을 계속 누르거나 해야 하기 때문에 몰입감을 높여줍니다. 



레이어스 오브 피어는 일인칭 시점의 사각을 찌르는 연출이 많아서 놀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갑자기 뒤에 있던 문이 사라지거나 조사하고 있던 다른 방향에서 물건이 날아오기도 하기 때문에 방을 이동하는 것만으로도 긴장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템포의 장점을 추구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게임 오버가 익숙한 플레이어에게는 조금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둡고 이해하기 어려운 수수께끼가 주를 이루어 템포가 흐트러지는 부분도 있어 일관성이 부족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수수께끼는 나름대로 재미있고 작품의 게임성을 높이기 위한 포인트가 되는데 템포를 생각하면 조금 쉬워도 좋았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호러 게임 특유의 자극이 꾸준히 있기 때문에 공포 게임을 좋아한다면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레이어스 오브 피어는 자화상 엔딩, 아내 엔딩, 아내와 아기 엔딩 등에 따라 공략이 달라지게 됩니다. 크롬으로 하단의 일본 공략 사이트 링크에 접속하신 후 페이지 번역을 사용하시면 원하시는 엔딩에 맞는 공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로 표시도 잘 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진행이 가능합니다. 


레이어스 오브 피어 공략 링크

https://xbox360walkthrough.gamerch.com/Layers%20of%20Fear%20%E6%94%BB%E7%95%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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