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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는 본래 에픽 게임즈에서 제작한 3인칭 슈팅 게임으로 협동 디펜스 게임으로 분류되는 게임입니다. 


플레이어간의 협동을 통해 요새를 지어 몰려오는 좀비를 막는 것이 메인으로 건물과 함정을 설치하는 건축적인 요소의 결합이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포트나이트 배틀로얄이 나오면서 이슈를 만들고 있는데 이유는 포트나이트 배틀로얄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틀 그라운드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고 이에 따라 배틀 그라운드의 개발자가 유감을 표시하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포트나이트 배틀로얄과 배틀 그라운드는 우선 100명이 비행기에서 낙하산을 통해 원하는 위치로 하강하여 떨어지는 다양한 무기와 아이템을 주워 자유롭게 행동하고 마지막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전투를 한다는 점에서는 두 게임이 같은 기본 구성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차이점을 살펴보면 우선 가장 큰 요소는 건축 요소일 것입니다. 포트나이트 배틀로얄에서는 건축 요소가 포함되어 자재를 통해 벽과 계단을 만드는 등의 건축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근처 집이나 자동차를 부수어 자재를 얻어 자유롭게 집이나 도로를 만들고 몸을 지키기 위한 벽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건축을 하는 동안 무기를 갖고 있을 수 없기 때문에 틈이 생겨 건축을 하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하며 이에 따라 전략의 자유도가 상당히 높아집니다. 


자재의 종류도 나무, 벽돌, 철 이렇게 3가지가 있으며 각각 강도가 다르므로 상황에 맞춰 쓰는 것이 좋습니다. 






가령 찾는데 시간과 위험이 많이 드는 철은 벽을 만들 수 있으며 빠르게 발판을 만드는 데에는 나무가 적당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사용 소재를 적합하게 구성해야 합니다. 


포트나이트 배틀로얄과 배틀 그라운드의 차이점 중 하나는 무기의 레어도 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배틀 그라운드에서도 사용 용이성이라는 점에서의 레어는 있지만 포트나이트에서는 같은 무기라도 레어도에 따라 성능이 다릅니다. 같은 총이라도 레어도가 높을수록 성능이 좋고 위력이 강하며 이러한 레어도는 색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포트나이트는 한 경기 시간이 배틀 그라운드에 비해 짧습니다. 배틀 그라운드보다 섬이 좁기 때문에 템포가 빠릅니다. 한 경기당 대략 5분에서 2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데 매칭도 빨라 게임 환경이 굉장히 쾌적하고 빠른 템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포트나이트 사양
배틀 그라운드는 게임을 집에서 플레이하기에는 기본 사양이 지나치게 높기 때문에 사실 플레이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포트나이트 배틀로얄은 배틀 그라운드보다는 분명 사양이 가볍습니다. 




최소 요구 사항은 CPU 듀얼코어에 램 2GB, 지포스5, 라데온 9000, 인텔 HD 그래픽이 필요하며 윈도우는 7 이상이면 최소 사양이 맞춰집니다. 권장 요구 사항은 CPU 쿼드코어에 랩 4GB, 지포스 400, 라데온 HD 5000, Intel HD Graphics 4000/2500, 윈도우는 7 이상 입니다. 이처럼 포트나이트 사양은 큰 사양이 필요하지 않고 CPU나 램이 조금 받쳐주면 게임 실행이 그렇게 어렵지 않으므로 만일 배틀로얄게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 중 PC가 배틀 그라운드 사양을 충족하지 못한다면 한번쯤 플레이를 해봐도 괜찮으실 것입니다. 이상 포트나이트 사양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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