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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라이5는 유비아이소프트에서 2018년 3월 29일에 발매한 게임으로 미국을 무대로 교단과 치열한 싸움을 벌이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미국, 몬타나 주를 무대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파크라이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저는 해외판 골드 에디션을 구입하고 10시간 정도 플레이를 진행해봤습니다. 


다른 외국 게임들에 비해서 자막이 크고 자막 배경을 검게 설정할 수 있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영어는 미국 남부 사투리 영어라는 평이 많은데 그렇게 강하게 와닿지는 않고 대략적으로 알아들을만 했습니다. 


우선 파크라이 골드에디션 시작 후 주인공은 선택하여 일부 헤어 스타일과 얼굴 등을 수정할 수 있으며 선택의 폭이 크지는 않습니다. 







빨려 들어가는 연출로 초반부터 재미를 느낄 수 있는데 우선 첫 번째 튜토리얼의 작은 섬을 해방하는 곳까지는 크게 어렵지 않으므로 그 이후부터의 공략법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섬에서 알기 어려운 것은 Prepper Stash입니다. 수몰 장소 근처에 물가의 오두막이 있기 때문에 수중으로 침입하여 발전기를 가동시킨 후 펌프로 물을 배출시킵니다. 


거기 스킬이 괜찮은 화살이 있기 때문에 입수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게임 초반에는 무기 슬롯이 적기 때문에 활과 화실 하나, 라이플 등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필요에 따라 유동적으로 버리고 갖고 하시면 됩니다.

 

파크라이5는 이전 시리즈처럼 돌을 던져 적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여러 명의 적을 활로 공격하기 위해 창고 등 장애물의 뒷편에 돌을 던져 적을 유도하고 이후 활을 통해 헤드샷으로 처치하면 다른 적에게 발견되지 않고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걸음이 느리기 때문에 테이크 다운이 어렵지만 이후 스킬 상승을 통해 빠르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숨어서 움직이는 것이 귀찮다면 수류탄과 다이너마이트를 던지고 총격전을 하는 플레이도 즐길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원하는 스타일대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대개 적의 거점에는 연료 탱크가 있기 때문에 돌로 연료 탱크 근처로 적을 유도하고 폭파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파크라이5에서는 개를 동료로 삼으면 조금 더 게임을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개는 근처에 있는 적을 잡고 곰 등의 야생 동물을 쫓아줍니다. 


예를 들어 퓨마와 사슴 등에 커서를 맞추고 왼쪽 버튼을 누르면 동물을 잡아주고 곰 등에 커서를 놓고 왼쪽 버튼을 누르면 곰을 향해 짖어 곰을 쫓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전투력이 크게 우수하지 않으므로 다른 적에게 발견되어 공격당하면 금방 죽습니다. 개를 동료로 삼기 위해서는 Rae-Rae’s Pumpkin Farm라는 곳에 가면 우리 안에 개가 있기 때문에 근접 공격 등으로 열쇠를 부수고 동료로 삼을 수 있습니다. 




10시간 정도 플레이를 진행해보니 낙하산이 필요한 장면이 없어서 처음에 기술은 큰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Prepper Stash는 가끔 사용했습니다. 무기 추천은 초반에는 가장 도움이 된 것이 SMG-11이었는데 연사가 빠르고 사용하기 쉬워서 좋았습니다. 


가끔 녹색 약물로 강화된 신자들과 싸우는 경우에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SMG-11은 비교적 초반에 적으로부터 빼앗거나 가게에서도 살 수 있습니다. 이후 곰 등을 공격할 때에는 M60 기관총을 추천합니다. 


초반에 비행기와 헬기를 공격하는 데에도 좋으며 만일 적이 많이 몰려오는 방어 미션의 경우 로켓 발사기로 차량마다 파괴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이상 파크라이5 골드에디션 공략 및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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