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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파이어 게임 내에서 무인정찰기 UAV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무인항공기 서비스는 배틀 그라운드에도 없는 시스템으로 무인 항공기는 무작위로 발생하며 지역 내에서 자신의 위치는 물론 적의 위치를 식별할 수 있습니다.
색다른 시도인 만큼 많은 분들이 활용을 잘 못하고 UAV 구역을 피해다니신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UAV를 잘 활용하면 1등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프리파이어 UAV에 관련된 모든 것을 알아보고 UAV를 활용하는 팁을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UAV는 프리파이어 내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무인 항공기입니다. 사이즈는 작고 매우 높이 날기는 하지만 많은 지역을 커버할 수 없어서 항상 움직입니다.
무인 항공기는 무작위로 이동을 하며 언제 어디서든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맵에 노란색으로 표시되며 작동할 때마다 경고가 표시됩니다. UAV 정찰 구역에 가게 되면 근처일 경우 블레이드가 작동하는 소리까지 들을 수 있으며 노란색 영역에서 모든 플레이어의 동작이 감지되어 빨간색으로 표시되며 별도로 드론을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실제로 플레이어들이 자신의 위치를 보기 위해서 미니맵을 사용하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미니맵은 실시간으로 UAV 무인항공기 위치와 접근 차량 등의 기본 정보들을 제공합니다. 때문에 이를 통해 UAV의 위치를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UAV의 위치를 확인해 두었으면 UAV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한데 UAV는 우선 적의 위치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원거리 공격을 할 경우 노란색 감지 구역에서 적의 위치를 파악한다면 게임을 보다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런 팁은 사실 역으로도 작용할 수 있는데 무인 항공기가 플레이어의 위치를 감지하면 원거리 공격을 피하기 위해 방향을 바꾸고 피할 곳을 찾아야 합니다.
차량으로 도망칠 수 있으면 더욱 좋은데 만일 이동이 어렵거나 함정이 있을 것 같다면 과감하게 전투 준비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 무인 항공기는 양날의 검이며 구역 내에 있는 모든 사람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드론이 근처에 나타날 경우 만일 주변이 안전하다고 생각된다면 무인 항공기를 공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됩니다. 스나이퍼 또는 원거리 공격에 유사한 무기를 사용하여 무인 항공기를 조준하고 발사해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적에게 위치가 알려진 상태이기 때문에 무인 항공기 공격에 정신이 팔려 주변에 대한 경계를 하지 않을 경우 공격을 당할 수 있으며 빠르게 제거하지 못한다면 탄약만 낭비할 수 있습니다.
무인 항공기는 위에 언급했듯이 자신의 위치와 적의 위치가 모두 노출되기 때문에 제거하기 위해 크게 무리할 정도의 가치는 없습니다. 불편하다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거나 아니면 언덕이나 구조물 등을 이용하여 숨어있는 적을 공격하는 것이 UAV를 잘 활용하고 게임을 즐기는 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일 당신의 위치가 UAV레이더 반경안의 플레이어들에게 노출중입니다 문구가 뜨면 어떤 행동을 할지 미리 전략을 세워두는 것이 좋으며 자세한 내용은 프리파이어 공식카페 등을 통하여 정보를 얻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프리파이어 UAV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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