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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로얄 계열의 게임들이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여전히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게임은 펍지 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입니다. 실제로 배그와 유사한 게임들이 출시되고 있으며 펍지에서도 넷이즈의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인 황야행동과 롤스 오브 서바이벌 2종에 대한 정식 소송을 제기하고 있기도 합니다. 


실제로 포트나이트에 대해 유감을 표시한 적은 있지만 실제 소송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며 포트나이트가 동시 접속자 기준 340만을 넘으면서 동시접속자 325만의 배그를 위협하는 게임으로 성장한 것이 영향을 끼쳤다고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동시에 펍지는 모바일 배틀그라운드의 국내 출시를 발표했는데 우리나라에서 배그의 인기가 높은 만큼 포트나이트와의 대결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모바일 시장에서 배그와 포트나이트 성적을 보면 아시아 지역에서는 배그 모바일, 즉 펍지모바일이 우위를 보이고 있고 북미와 유럽지역에서는 포트나이트가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매출 부분에서는 지난 2월 한달간 포트나이트는 약 1억 2,600만 달러(약 1,347억 2천만원), 배틀그라운드는 1억 300만 달러(약 1,101억 2,7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하니 펍지는 배그 모바일(펍지 모바일)의 출시를 통해 반전을 노리는 전략이 필요했다고 생각됩니다. 


해외에서 배틀그라운드의 인기가 낮은 원인 중 하나는 사실 몇 가지 원인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배그가 높은 사양을 요구한다는 점입니다. 배틀그라운드를 원활하게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높은 사양의 PC가 필요하고 이 와중에 가상화폐로 인한 그래픽카드 가격 상승 등의 문제가 배그 진입 장벽을 높였다는 분석입니다. 






국내의 경우에는 PC방 산업이 활성화 된 만큼 카카오 배그 PC방 무료 이벤트 등이 오히려 많은 플레이어들을 PC방으로 이끌었고 여기에 더하여 유료인 배틀그라운드의 계정 대여 등의 마케팅 전략이 배그 초기 유저들을 모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후 포트나이트 배틀로얄이 출시되었고 해외에서는 PC사양의 진입장벽으로 즐기지 못한 유저들이 빠르게 이동했고 국내에서는 이미 배틀그라운드가 압도적인 1위를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포트나이트는 모바일과 콘솔 유저를 중심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가운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즉 배그 모바일의 출시가 드디어 발표되었고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배그 모바일 사전예약, 출시일
펍지주식회사는 4월 25일 오전 11시부터 배그 모바일의 사전예약을 진행중이며 이미 이틀만에 신청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배그 모바일은 PC버전의 배틀그라운드의 게임성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구현했다는 것이 특징이며 사전예약은 배그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등을 통해서 접수가 가능합니다. 


배그 모바일 출시일은 아직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사전예약을 현재 진행중인 만큼 조만간 정식 서비스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현재 배그 모바일 사전예약 이벤트로 정식 오픈 전까지 사전예약을 하신 분들께 사전예약 전용 낙하산과 전용 티셔츠를 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이외에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 보상으로는 10,000BP, 병사의 상자2개, 가스마스크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페이스북 공유하기를 진행하시면 병사의 상자 3개를 보상으로 제공한다고 하니 배그 모바일 플레이 예정이시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상 배그 모바일 사전예약, 출시일에 대해서 정리하였으며 구체적인 출시일이 발표되면 다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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