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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투 보르토 시노비 스트라이커는 솔레이유라는 개발사가 언리얼 엔지4로 만든 게임입니다. 간단히 게임을 소개하면 자신이 만든 캐릭터나 만화 속 캐릭터를 조작하여 4 vs 4 PvP를 즐기는 대루토 대전 액션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강의 닌자를 가리기 위해 인계대전을 벌인다는 설정을 중심으로 전투를 진행하게 됩니다. 그럼 주요 특징을 하나하나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취향에 맞는지 아닌지 확인하고 싶으신 분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루토 투 보루토 시노비 스트라이커에서 전설의 닌자와 아바타 닌자의 전투 스타일은 공격형, 사격형, 수비형, 치유형의 4 종류가 있고 각각의 형태에 따라 장비와 사용할 인술이 다릅니다. 대전이나 임무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역할 분담이 필수적입니다. 



근접전을 메인에 둔 전투를 진행하면 닌자의 난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돌진 능력이 뛰어난 공격계 인술과 높은 공격력, 그리고 민첩한 움직임을 중심으로 플레이 하면서 조작감도 최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 버튼으로 연속 타격, △ 버튼으로 공격을 하면서 특성을 살리면 적을 단번에 쓰러뜨리는 등 화려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데 반면 방어력이 다소 낮기 때문에 어이 없이 당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신속하고 긴장감 있는 전투가 필요한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적을 타겟팅하면서 벽을 달리거나 점프를 섞어서 정신 없이 움직이고 빈틈을 보인 적에게 연속 공격을 통해 단번에 데미지를 주는 것이 기본 패턴이 됩니다. 적의 무방비 점프 등의 상황에서 □ 버튼의 연속 공격으로 데미지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발 공격의 경우는 적을 날려 버릴 만한 위력의 것이 많기 때문에 접근 상태에서 과감히 내보는 것도 좋습니다. 



나선환과 같은 위력이 높은 돌진 기술을 사용하는 닌자는 상당한 거리를 돌진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멀어진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중간 거리에서 적절한 타이밍에 맞춰 공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 언급했듯이 공격형의 경우 방어력이 다소 낮아 둘러쌓이게 되면 체력이 금방 닳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근거리에서 공방을 벌이는 장면이 많으므로 적을 쫓다가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의식적으로 시야를 넓게 유지해야 합니다.



만일 다대일 상황이 되어 버리면 강대의 공격을 견디고 시간을 끄는 것도 좋습니다. 주변을 활용할 수 있는 인술이 있다면 그것을 활용하고 기본적으로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는 동료와 콤비를 짜서 상대가 원거리 공격에 정신이 빼앗겼을 때 육탄전을 거는 등 협력 플레이를 하면 공격의 폭이 넓어지므로 초반부터 이러한 전략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격형은 원거리 공격이 기본 공격이 되므로 상대방과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견제를 하거나 아군의 보충 공격 등이 행동의 메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거리인데 상대방과의 거리가 너무 멀어지면 오히려 표적이 되기 쉽고 인술도 피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므로 전투가 행해지는 장소를 확인하고 거기에 적합한 거리를 유지하고 전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을 활용한 여러가지 원거리 형의 인술은 발동까지 약간의 시간차가 있지만 상대를 록온하는 것이 맞히기 쉬우므로 이를 참고하여 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인술에는 쿨 타임이 있고 강공격도 근접 공격 정도 연속으로 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상황에 맞춰 각각을 조합하여 싸우는 것을 유의해야 합니다. 



사격형은 규칙에 사로 잡히지 않고 동료들과의 공동 전투를 기본으로 상대를 공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여유가 있을 경우 추격에 인술을 사용하거나 난전에 비밀 인술을 사용하는 등의 플레이도 진행할 수 있고 기본적으로 이러한 전투를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수비형은 체력이 매우 높고 방어에 적합한 인술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동 속도는 약간 낮고 격추 능력이 부족한면은 있지만 다양한 인술을 통한 동료 지원 능력은 뛰어납니다. 시설의 방위와 점령 전선 유지 등이 전문 분야로 대전 규칙에 따라 팀 전략에 필요합니다. 적을 격파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숨은 공로자 역할이 즐거운 사람에게는 안성맞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래 방패를 발동하면 자신의 주변에 돔 형태의 방벽을 일정 시간 확장하여 적의 공격이나 침입을 막습니다. 반면 이동은 매우 느리고 점프와 공격을 하려고 하면 이것이 풀립니다. 즉 서로 공격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내지만 적을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전략적 포인트가 됩니다. 



그러나 모래 방패는 일정 시간이 지나도 자동으로 발동이 종료되고 다시 발동까지의 대기 시간도 필요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방어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적도 이것이 풀리는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일제히 공격을 받으면 핀치에 몰리게 되므로 메시지와 음성 채팅 등으로 동료와 고립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치유형은 자신뿐만 아니라 동료의 회복까지 가능하므로 아군의 엄호에 적합한 인술을 가진 유형입니다. 그러나 공격과 방어는 그다지 좋지 않기 때문에 아군을 엄호하면서 팀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역할이 됩니다. 자신도 회복할 수 있다고 단독 행동을 하는 것은 좋지 않으며 동료의 상황을 읽고 근처에서 행동하는 것으로 자신의 역할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스타일입니다. 



회복에 기본이 되는 인술의 발동 중에는 자신을 중심으로 효과 범위 내의 아군을 회복시킵니다. 발동 중에는 공격과 가드를 할 수 없지만 이동은 가능하므로 전투 중 아군에게 떨어지지 않도록 잘 돌아다녀야 합니다. 발동 중에 적의 공격이 날아와 인술을 해제시켜 버리는 일이 많기 때문에 전장에서 적당히 거리를 유지해야 하며 적에게 표적이 된 경우에는 인술을 해제하고 반격하거나 공격을 하는 등이 행동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회복뿐만 아니라 적을 방해하는 지원 인술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인데 회복 인술의 쿨타임 동안 사용하여 상황을 더욱 유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정 시간 움직임을 봉쇄하는 기술로 적을 추격하는 것은 물론 그 사이에 상황에 맞는 행동을 할 수 있으므로 좋습니다. 동료를 공격하는 적의 연속기 등을 저지했을 때에는 쾌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팀에 꼭 한명은 있어야 하는 타입이므로 난투 속에서도 동료들과의 호흡이 중요합니다. 동료가 적을 쓰러뜨려 주거나 팀이 승리했을 경우 각별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항상 주위를 확인하고 동료의 위치나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는 군사 역할을 담당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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