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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라이트는 중국 넷이즈가 개발한 MMORPG게임으로 일명 모바일 WOW라고 불리며 이미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블리자드의 WOW 확장팩을 개발한 알렉스 메이베리가 수석 고문으로 참가하면서 그 퀄리티와 유사도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이미 중국과 북미, 대만에서는 광명대륙, 크루세이더즈 오브 라이트 라는 이름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만큼 굉장히 기대가 큽니다. 


현재 국내 유저들이 MMORPG에 큰 관심을 갖고 있고 관련 게임들이 많은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이터널 라이트 역시 유저들에게 어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때문에 국내 배포를 맡은 가이아모바일 코리아에서도 3월 23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광고모델로 정우성을 내세워 다양한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터널 라이트 출시일과 게임 정보에 대해서 총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터널 라이트는 기본적으로 WOW를 많은 생각나게 하는 면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캐릭터와 갑옷 디자인, 그래픽, 맵의 색감과 텍스쳐뿐만 아니라 아이템 체계 또한 던전이나 레이드를 통해 아이템을 얻는 방식으로 WOW의 방식을 따릅니다. 이외에도 부분부분에서 WOW의 느낌을 지울 수 없지만 이전에 노골적으로 WOW를 베낀 게임들과는 다르게 이터널 라이트는 WOW의 재미를 이터널 라이트만의 재미로 잘 구현해냈다는 느낌을 준다고 합니다. 


가령 여의도 면적을 뛰어넘는 광대한 오픈필드에서 최대 40명이 참여할 수 있는 레이드 던전을 핵심 콘텐츠로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WOW와 비슷하면서도 조직적이고 전략적인 움직임을 필요로 하는 콘텐츠를 통하여 모바일 게임이 가진 매력을 잘 살려냈다는 평입니다. 데미지미터기의 존재 역시 WOW를 생각나게 하는 요소 중 하나로 화면 상단에 파티원들의 기여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WOW를 해봤다면 이터널 라이프 또한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터널 라이트는 모바일 MMORPG만의 자동 사냥 방식을 다르게 구성해 놓았는데 자동사냥 버튼을 눌러 놓으면 자동으로 게임이 진행되는 여타 다른 게임들과 달리 던전 및 레이드를 즐길 때 수동 조작보다 실패 확률이 높아 수동 조작의 중요성이 매우 높습니다. 보스 몬스터들은 다양한 패턴 공격을 펼치기 때문에 자동 버튼을 눌러 놓을 경우에는 전멸해 있는 아군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3월부터 검색량을 높이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이터널 라이트는 현재 비공개 테스트(CBT)가 진행중입니다. 4월 16일까지 테스트가 진행 예정이며 4월 중 출시로 되어 있으므로 현재 출시일이 가까워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이터널 라이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만일 신청하지 않으신 분들은 서둘러 주셔야 할 것입니다.




사전예약 시 보상으로는 100만 은화와 20레벨 보라 토파즈 1개가 제공되며 사전예약 목표 달성 이벤트로 정식 오픈 전까지 사전예약 200만명이 달성되면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니 이 또한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외에도 소식 공유하기 이벤트와 친구 초대 이벤트 등 오픈을 기다리며 즐길 만한 이벤트들이 진행중이므로 이터널 라이트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참여를 통해 출시 기다림을 조금 해소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이터널 라이트 게임 리뷰와 출시일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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