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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는 소설만큼이나 게이머들에게 오래도록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800년 전의 콘텐츠이긴 하지만 삼국지가 가지고 있는 스토리, 다양한 캐릭터의 인물들, 그리고 전략과 전투 등의 내용들은 어떤 시대에서도 인기를 끌 수 있을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도 삼국지 이름이 들어간 게임을 한번쯤은 해 봤을 것입니다. 삼국지의 이름을 건 다양한 장르의 흥행작과 비흥행작들이 질릴 만큼 나왔지만 최근 모바일 게임 삼국지M이 인기게임의 대열에 오르면서 다시 한 번 삼국지 열풍을 이끌고 있습니다.
삼국지M은 이펀 컴퍼니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으로 최근 최고 매출 순위 6위로 올라가는 등 빠르게 순위를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전략을 구현할 수 있는 게임 시스템을 바탕으로 기존 삼국지 게임들과는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는 평이 있으며 실제로도 실시간 게임의 요소들을 많이 갖추고 있어서 초보들도 쉽게 빠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삼국지M 게임을 실행하면 플레이어는 삼국 시대의 군주가 되어 자신의 영토를 개척하고 무장을 모아 군대를 키워 천하 통일을 위해 싸울 수 있습니다. 그만큼 신경써야 할 요소들도 많다고 할 수 있는데 핵심 위주로 살펴보면 자원과 병력, 시간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삼국지M의 자원은 철광석과 은화, 군량 이렇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른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자원들을 통해서 건물을 짓고 승급을 시키고 인재를 찾고 병력을 키워 전쟁을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농지와 시장 활성화를 통한 자원 획득과 성 외곽 토지 점령을 통한 수익 증대가 게임의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성 내 자원분야 연구의 활성화를 통해 생산속도를 증대할 수 있고 마을건설, 포로를 통한 노역의 증대를 통한 자원 증대도 가능하므로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게임을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병력은 토지를 얻거나 타성 공격, 내성 방어 등을 위하여 필요한 요소로 병사 훈련을 시키고 어느 정도 훈련이 됐으면 출정을 통해 주변 성들을 함락할 수 있습니다. 병력 피해를 줄이고 외부에 많은 성들을 함락시키기 위해 역시 공격과 방어, 회복 기술 활성화를 진행하는 것도 필수적인 방법이 될 것입니다. 게임은 레벨이 오르면서 훈련 시간 등이 늘어나면서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므로 이 또한 참고하여 게임을 진행해야 합니다.
삼국지 게임을 하다보니 분성 관련해서 궁금증이 생겨서 추가적으로 정리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우선 분성은 금화와 은화 30만씩으로 지을 수 있으며 시간은 대략적으로 12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분성을 하고 이전하면 기존의 분성은 없어지며 마을과 토지도 함께 사라지며 만일 이전에 승급 중이던 건물들이 있다면 그 건물들은 그대로 승급이 이어집니다. 분성은 퀘스트를 위해서 반드시 진행을 해야 하는데 2급 자원지대로 이동을 하려면 학문부에서 분성 연구를 진행해야 합니다.
성지에서 분성연구를 마치면 2급 자원지대에 분성을 건설하고 주성을 이동하면 은화와 군량 등 자원이 풍부한 토지에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2급 자원지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외성-세계지도-자원 지대보기에서 확인이 가능하므로 이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삼국지M 분성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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