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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DOKAWA에서 2016년 Steam에 출시한 게임인 다키스트 던전은 150만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해외 게임 어워드에서 수상을 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최근 PS4, PS Vita, PC, 닌텐도 스위치 용으로 로그 라이크 다크 판타지 RPG 다키스트 던전이 출시되었는데 관련 궁금증과 공략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의 흐름

게임의 흐름은 기본적으로 4단계를 반복하며 던전 안쪽에 있는 보스를 무찌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첫번째로 거점 준비 단계에서는 파티 편성 및 필요한 아이템을 구매하고 던전으로 향합니다. 두번째는 던전 탐험 단계로 던전을 공략하여 돈이나 경험치, 아이템을 얻습니다. 세번째로 거점으로 귀환하여 모은 돈으로 캐릭터 강화 및 스트레스 회복 등 정비를 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준비를 해서 던전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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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영웅은 일회용이라는 느낌으로 사용하는 것이 정신적으로 편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익숙하지 않아서 자주 사망하기 때문인데 치료에 돈이 꽤 많이 들기 때문에 영웅을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반면에 영웅을 고용하는 것은 무료이므로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버리는 것이 게임 진행에 편합니다. 



영웅마다 특징이 다른데 사용하기 쉬운 영웅을 메인으로 하여 파티를 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용하기 쉬운 영웅으로는 괴인, 성전사, 무법자, 노상강도, 역병의사, 성녀 등이 있습니다. 초반에는 익숙해지기까지 HP회복이 있는 성녀를 데라고 가면 HP 관리가 매우 편해집니다. 하지만 매번 성녀를 데리고 나갈 수 없기 때문에 성녀가 없는 편성도 필요합니다. 편성과 관련해서는 아래 더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레스 관리

다키스트 던전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스트레스 관리입니다. 스트레스가 일정한 값이 되면 큰 데미지를 입게 되고 더 증가하면 캐릭터가 사망하며 사망한 캐릭터는 부활하지 않습니다. 스트레스 자체는 꾸준히 증가하게 되므로 어떻게 스트레스 관리를 하느냐가 중요할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는 우선 휴식을 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며 일부 전투 기술 등의 스킬 사용으로도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돈과 자원 수집

초반에는 영웅을 활용하여 비교적 쉽게 돈과 자원을 수집할 수 있는데 최우선으로 해당 부분을 강화해서 고용 인원을 늘려야 합니다. 이후 4명 정도를 고용하여 던전에 가서 전멸하지 않을 정도로 탐색을 하고 귀환시 자원을 회수하고 영웅을 해고합니다. 다시 4명을 고용하고 던전을 가는 것을 반복하면 초반에 돈을 수집할 수 있습니다. 




탐험의 포인트

던전을 탐험하다 보면 던전마다 특징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로 출현하는 적이나 함정의 종류가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에 따라서 던전과의 궁합을 생각해서 파티 편성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반적으로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서 캐릭터를 회전하는 것이 공략에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파티 편성을 다양하게 구성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the Rain에서는 불멸의 적이 많이 출연하기 때문에 Crusader이 있으면 유리하는 등 포인트를 맞춰서 편성하면 좀 더 쉽게 진행이 가능합니다. 


파티 편성 포인트

나병환자+광대+기타 2명(공격+회복)이 기본 구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공격력을 가졌지만 정확도가 약한 나병환자와 명중 버프를 가진 광대를 조합하고 다른 2명은 던전마다 교체를 하면 좋습니다. 



스탠 전문 파티의 방법도 있는데 무법자+현상금 사냥꾼+역병의사+기타 1명이 기본 구성입니다. 범위 스턴을 가진 무법자와 역병의사에 스탠 특공을 가진 현상금 사냥꾼을 추가하면 되는데 기타 1명의 경우 전위가 탄탄하면 성전사를, 회복을 강화하고 싶으면 성녀를, 공격을 중시한다면 현상금 사냥꾼을 추가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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