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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오니는 공포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들어보셨을 만큼 유명한 게임 중 하나일 것입니다. 푸른 귀신, 푸른 도깨비 라는 뜻으로 게임 내에서 한 저택을 방문한 주인공이 저택에 갇히게 되면서 푸른 귀신을 피해서 탈출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게임은 포스팅 하단에서 플레이 하실 수 있습니다 ^^)




기본적인 게임은 단순한 구조로 되어 있는데 그래니 등의 게임을 좋아하셨던 분들 중 간단하게 하는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간단하게 게임 방식을 소개하면 아오오니는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푸른 귀신으로부터 도망치면서 저택을 탈출하는 것이 목적이 됩니다.



귀신에게 대적하는 방법은 없으며 도망을 다니면서 저택 곳곳을 누비는 것이 이 게임의 주요 재미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서를 찾았다고 하더라도 너무 그것에만 집착하게 되면 아오오니가 나타나서 공격을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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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주인공 히로시가 어딘지 모르는 저택에서 깨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택을 탈출하기 위해서는 4층 건물을 돌면서 단서를 모아야 합니다. 방향키로 히로시를 움직이고 있고 문 앞에서 스페이스 버튼을 눌러서 들어가게 되면 책장 등에서 열쇠 등 단서가 될만한 아이템을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아이템들을 모아서 저택을 탈출하는 것이 게임의 주요 목적이 됩니다. 



게임 초반에는 긴장을 하고 게임을 플레이해도 아오오니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공포 게임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그 사이 방을 돌면서 구석구석에서 스페이스를 눌러 아이템들을 확보해야 합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누군가 따라오는 느낌이 든다면 아오오니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아이템과 동시에 숨을 장소를 탐색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오오니는 공포스러운 효과음들과 동시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 그리고 탈출을 위한 난해한 구조 등 게임은 단순하지만 긴장과 공포를 느낄만한 요소들을 잘 갖추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전에도 BJ들의 방송 소재로 다루기도 하였고 유사 시리즈들이 많이 등장하기도 하였습니다. 



미궁의 저택에서 무사히 탈출하는 것을 목표로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갑자기 나타나는 아오오니와 잡히면 게임오버가 된다는 공포가 상당한 스릴감과 공포를 느끼게 합니다. 아오오니 게임하기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START버튼을 클릭하셔서 간편하게 즐기실 수 있으므로 이를 참고하셔서 재밌는 게임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이외에도 이러한 공포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발디의 수학교실, 그래니 등 하단의 추천링크를 통해 관련 게임들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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