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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니 게임은 제목 그대로 Granny(할머니)가 메인이 되는 게임으로 흉악한 노파에게서 벗어나면서 5일 안에 집에서 탈출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입니다. 전반적으로 섬뜩한 저택을 무대로 한 호러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공포의 대상인 할머니에게 발견될지도 모른다는 스릴 속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픽이 그렇게 깔끔하지는 않지만 플레이를 하다보면 전혀 신경이 쓰이지 않을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그럼 그래니 게임하기 방법과 꼭 알아야 하는 정보들에 대해서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이틀 화면에서 PLAY를 선택하여 게임을 시작하게 됩니다. 헤드폰을 쓴다면 더 큰 스릴을 즐길 수 있지만 만일 간이 작은 분이라면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스릴과 공포감 면에서느 임팩트가 큰 게임입니다. 그래니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DAY1 이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총 2층 건물 중 2층의 계단 옆 방에서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데 화면 왼쪽의 가상 패드를 통해 이동을 할 수 있고 주변 물건에 커서를 갖다 댐으로서 아이템 획득이나 문의 개폐가 가능합니다. 처음에 문은 잠겨 있는데 할머니만 문을 열 수 있습니다. 


할머니가 올 경우 옷장이나 침대에 숨을 수 있는데 옷장에 숨을 경우 문을 열고 닫는 동작이 필요하므로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침대는 버튼 한 번으로 숨을 수 있지만 침대에 숨을 경우 할머니가 덫을 놓고 가거나 숨는 것이 약간 늦어지면 가차없이 발견되어 버리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덫은 할머니가 방안에 들어올 때마다 빈번하게 뿌리고 다니는데 덫에 걸리면 할머니가 소리를 듣고 오는것 뿐만 아니라 움직임이 제한되기 때문에 빠르게 탈출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덫에 걸리면 우선 바닥에 REMOVE라는 빨간 글자가 뜨게 되며 계속 글자를 클릭하여 게이지가 100퍼센트가 되면 덫을 탈출할 수 있습니다.


그래니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할머니가 항상 집 안을 배회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 발견될까라는 불안에 노출되게 됩니다. 특히 이 흉악한 노파는 귀가 너무 좋기 때문에 문 닫은 위층 방에서 들리는 소리를 듣고 한걸음에 달려옵니다. 따라서 가구의 배치에 주의해서 걷게 되고 노파의 움직임과 소리에 굉장히 긴장한 상태에서 게임을 플레이 하게 됩니다.


 그래니 게임 공략법은 노파의 귀를 이용하는 것인데요. 노파를 마주하였을 경우 죽는 것이 아닌 유인하거나 석궁을 통한 공격이 가능하므로 어떤 소리에도 반응하여 해당 위치로 가는 성질을 역이용하는 것이 공략의 요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초반에 노파의 위치를 몰라서 집의 어디가 안전한 곳인지 파악이 안된다면 꽃병을 떨어뜨린 후 바로 침대 밑으로 숨으면 일정 시간 후 반드시 노파가 오기 때문에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노파는 청력 이외에 다른 감각의 반응도는 떨어지기 때문에 의외로 가까이 다가가도 걸리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소리를 내며 노파를 접근시킨 후 숨어있다가 조용히 배후를 통과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안전하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그래니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아이템 쓰임새를 알아둘 필요가 있는데요. 몇 가지를 살펴보면 우선 열쇠종류 중 황금열쇠는 지하실에 있는 금고를 열 수 있는 아이템이고 파란열쇠는 현관문에 걸려있는 자물쇠를 풀 수 있으며, 노란키는 석궁을 얻을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마지막으로 마스터키는 현관문을 바로 열 수 있습니다. 이 외에 니퍼는 지하시롸 현관문의 전기를 차단할 수 있고 망치는 현관문 나무판자를 제거하는데 사용이 가능합니다. 드라이버는 지하실 파란열쇠를 얻는데 필요하며 석궁은 드라이버를 얻는 과정과 할머니를 공격하는데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code가 쓰여진 종이가 있는데 그건 현관문 상단에 걸려있는 자물쇠를 푸는 열쇠입니다. 이상 그래니 게임하기 꼭 알아야 하는 정보들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스릴있는 게임을 찾아신다면 그래니 게임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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